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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일기

지난 일기, 사당 세우야 세미나를 다녀오며

by 부자뚜 202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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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워드프레스에 있던 글들을 옮겨오고 있기 때문에 2023년 1월 14일 사당 세미나를 다녀온 후기 일기를 씁니다. 더모아 카드로 유명하신 분이고 상테크와 카테르를 효율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던 세우야님의 오프라인 세미나를 다녀왔었습니다. 관련한 후기입니다!

 

썸네일
세미나-썸네일

 

 

세우야 세미나 후기

 

 

오프라인 세미나를 신청하긴 했지만, 이렇게 가는 것이 맞나에 대해서 작년부터 계속해서 생각해 오다가 이번에 신청을 했다.

 

결과적으로는 잘 다녀온 것이였지만, 뭐든 하기 전에 행동하기가 어렵더라.

 

사실상 세미나를 가면서 금액적인 부분이 큰 고민이였는데, 생각해 보니까 세미나를 통해서 내가 더 많고 큰 수익을 내면 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으로 세미나를 신청하게 되었다. 다녀오니까 역시 후회는 없었고, 진작에 할 걸이라는 생각이 들었지.

 

대부분 보면은 일찍해서 손해 볼 것은 없었다. 나중에 늦게 경험하고서는 "더 일찍 해볼걸"이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을 뿐.

 

 

더모아카드
더모아카드

 

카드테크를 떠올렸을 때, 사람들이 많이 떠올리는 것은 더모아카드이다. 현재는 단종된 상태라서 많이 아쉬운데 나는 이 카드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실질적으로 잘 활용하고 있지 못했다.

 

세우야님을 알게 된 것은 위에서도 말했지만 더모아카드를 통해서 적립금을 많이 쌓았다는 블로그 글을 보고 이웃추가를 해둔 상태였다. 여기에서 함정은 관심이 있어서 블로그 이웃을 했으면 따라 하기라도 했어야 했는데, 그것을 안 했다는 점.

 

나도 해서 해볼 생각을 안 했던 게 큰 함정이다. 그리고 핑계라면 핑계인데 더모아카드를 국내전용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었다. 국내전용으로 되어 있으면 해외결제가 안되는데, 나는 이게 해외겸용으로 재발급을 할 수 있다는 사실도 뒤늦게 알게 되어 올해 다시 재발급받았다.

 

이런 상황을 보면 사람은 뭐든 접해야 알게 되는 거라 생각을 한다..

바쁘다는 핑계로 누군가는 돈복사를 하고 있을 때, 나는 노느라 바빴던 것이 아니었나 하고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었다.

온라인을 통해서 직접 접하고 스스로 해보면서 카드테크를 통해 돈을 모은 분들이 꽤 있다는 사실을 보고 또 놀라웠다.

 

더모아카드 카페가 있는 것도 최근에 알아서 알림을 받고 있는데, 현재는 확실히 할 수 있는 루트가 하나둘씩 막혀서 한정적이라 다들 비슷비슷하다.

 

나는 이처럼 약간 이해가 되지 않으면 행동을 안 하는 편인 듯하다. 어찌어찌해서 겪어보면 해결이 될 때도 있는데 말이지.

 

주식 이외에도 다양한 것들을 알려주셨는데, 진작에 이런 식으로 투자를 했으면 성공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지금에서야 알게 된 것이 또 다른 이득일 수 있으니 차근차근 잘해봐야겠다는 생각이다.

 

돈목표
돈목표

 

그래서 결국에 내 돈목표는 무엇인가? 사람이 뭔가 꾸준히 이뤄나가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방향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가던 길을 다시 돌아가서 처음부터 시작하기에는 어렵긴 하니, 처음부터 제대로 된 방향을 정하고 올바르게 계속 나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가끔가다가 인스타그램을 보는데, 내가 팔로우하고 있는 온슬님이 그러더라 "잘하고 싶냐, 자라고 싶냐"라고 그래서 나는 댓글을 달았지. "잘하고도 싶고 자라고도 싶다고."

 

그랬더니 받은 답변은 "원하는 방향으로 자라면 잘할 수 있다"라고 해주셨다. 맞는 말이다. 그래서 나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려하고 하나둘씩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둘씩 정리를 해보면, 카드테크나 상테크에 대해서 귀찮다고 어렵다고 안 한 것에 대해 반성한다.

잘했으면 작년 내내 계속해서 지속해 왔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그것을 발로 차버린 게 나여서 아쉽긴 하나 지금에서라도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 한다.

 

> 현재 2월 25일 직접 해보니까 귀찮지 않았고 은근히 재미있음(?)

 

그래서 카드테크 쪽으로는 귀찮아도 꼭 하고, 계속 메모를 해둔 다음에 안 쓰거나 필요 없는 것은 제거하기!

상테크로 할인율 등을 잘 계산해서 1%나 2%라도 얻을 수 있는 것은 얻도록! 길 가다가 100원 줍기도 어려운 세상이다.

 

뭔가 할 때, 긴가민가하면 찾아보고 실천하기. 세우야님이 잘 정리해 주셨으니 참고는 하되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내것으로 만들어서 일상화하고 몸에 익도록 만들어야 한다. 은근 실천하는 것도 어렵지만 꾸준히 하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에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아주 좋다고 생각된다.

 

 

주식 같은 경우, 개별종목은 나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유동적으로 있는 현금들을 한 군데로 모아서 ELS나 P2P에 투자해야겠다.

 

> 현재, ELS는 몇 개 진행하였고 P2P는 아직 하지 않았다.

> ELS는 100만 원씩 P2P는 직접 판단해 보고 10만 원씩 해보기

 

 

그리고 블로그는 꾸준히 하자. 블로그를 한 군데에서 몰아서 하는 게 나은지 여기저기 분산해 두는 게 좋은지 고민이 되었는데 일단은 워드프레스를 없애기로 결정했으니 나름대로 잘 운영해야겠다는 생각.

 

레버리지, 레버리지에 대해서는 아직 실질적으로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이 분야에 대해서도 두려워하는 편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간 날 때 찾아보고 공부해야겠다

> 근데, 이건 공부하기가 어렵기도 하고 실질적으로 내가 필요할 때 해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듦.

 

개인사업자를 낼 수 있다면 내는 방향으로 행동할 것, 시간날 때 해보기

> 현재, 이거는 개인사업자 완료되었고 차근차근해 볼 생각. 급하지 않게 하나씩 해보자!

 

 

 

 

1월에 쓴 글을 다시 보면서 작성해 봤는데, 현재 기준으로 몇 가지 행동한 것들도 있어서 나름대로 스스로 뿌듯하네요.굳 쭉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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