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방법은 많다. 소득 늘리기. 파이프라인 늘리기.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은 옛날부터 많이 해오고 있었지만, 올해부터 완전히 이쪽에 집중이 되다 보니 소득 늘리기에 초첨이 맞춰졌다. 그러다 보니 주변에서도 돈 관련 이야기밖에 안 들리고 나 또한 관심사가 그곳에 집중되어 있다. 요즘 다양한 것들이 나오고 있는데, 누군가는 그것으로 인해서 직업이 없어질 것이라고 하나, 누군가는 그것을 활용해서 뭔가 만들어 내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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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방법은 많다

 

항상 생각해보면 위의 말이 맞다는 것을 실질적으로 몸소 느끼고 있다.

내가 귀찮다고 생각한 방식으로 몇백만 원을 버는 사람을 직접 보았고, 나는 그것을 코앞에서 놓쳐버려서 약간 뒤늦게 하고 있긴 한데 실질적으로 부딪혀보니까 또 다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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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보면 사람은 무언가를 계속 해봐야하는게 답이지.

사실상 나는 본업이 있고 부업 중에서는 블로그가 메인이다. 그것도 네이버.

그 이외에 파이프라인을 늘리기 위해서 티스토리 블로그도 하고, 블로그 스폿, 워드프레스도 하고 있긴 하나 키우기란 어렵다.

 

이걸 또 이겨내려면 네이버 했던 것 처럼 꾸준하게 밀고 나가는 게 필요하다.

네이버는 2년동안 꾸준하게 1일 1포를 이뤄냈으니까, 다른 것도 성공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야 하는 거 아니겠는가?

 

그러기 위해서 일의 우선순위를 정할 필요가 있는 듯 하다.

내가 하고 싶은 게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게 문제인 듯한데, 이게 또 하나에 집중하는 게 맞는가 아닌가에 대한 생각이 듦.

 

하고 싶은 거 + 하고 있는 거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네이버 블로그 > 수익화 진행 중
• 티스토리 블로그 > 수익화 진행 중
• 블로그스팟 > 수익화 아직
• 워드프레스 블로그 > 수익화 아직
• 유튜브 > 수익화 아직
• 제휴 마케팅 > 수익화 아직

 

 

어제 보니까 제휴마케팅이랑 블로그랑 연결해서 하는 분이 있어서 그것을 활용해 볼까 하는데, 이것도 잘 될지는 사실 모른다.

 

예전에도 블로그 보다가 이것저것 부업을 해보겠다고 실시했다가 성과가 안 나오니까, 재미가 없으니까 하다가 만 게 있는데 이번에는 뭔가 재미있어서 하나둘씩 하려고 한다.

 

유튜브는 하나는 쇼츠로 밀고 나가고, 하나는 영상으로 밀고 나가려 하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다.

워드프레스는 SEO를 좀 해결해야 많은 사람들이 들어올 것 같은 느낌.

 

이 와중에 본업도 해야 하지!

그리고 스마트스토어도 하고 싶은데, 왜 이렇게 하고 싶은 게 많지? 백수일 때는 이런 생각이 안 들었는데 일이 안정화되니까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인가.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고 있던 것을 꾸준히 하되, 하고 싶은 것들을 차차 하나씩 늘려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