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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일기

강환국의 FIRE, 파이어를 읽고 드는 생각 및 정리

by 부자뚜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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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환국 FIRE, 파이어를 읽고

 

이벤트를 통해 받은 책인 강환국 님의 FIRE, 파이어 책을 오늘에서야 다 읽었다.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읽었는데, 파이어 경제적 자유를 이루신 분들의 이야기를 한 곳에 모아 그 경험에 대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생각보다 두꺼웠는데 이제야 다 읽음! 생각보다 술술술 읽히는 책이어서 읽을만한 것 같다. 부자라는 사람들은 대부분 하는 말이 비슷하다고 했는데, 해당 책에서 이야기하는 내용도 대부분 비슷했고 공통점을 몇 가지 찾을 수 있었다. 

 

그에 따라서 나도 읽으면서 든 생각이 있고, 눈에 띄었던 점들이 몇가지 있어서 한번 정리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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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입은 최대한 늘릴 수 있을 만큼 늘리고, 지출은 줄일 수 있을 만큼 최대한 줄여야 부자에 다다르는 길이 빠르다는 것은 다들 아실 것이다. 돈이나 재테크,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아실 것이고, 지출을 줄이기 위해 가계부를 적고 수익을 늘리기 위해 연봉 점프를 위하여 이직을 하거나 파이프라인을 늘려 현금흐름을 더 만드는 것이다.

 

위 내용들은 대부분 아실 것이라 패스하고, 투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했다는 것.

 

투자에도 방법들이 다양한데, 그 투자중에서도 나와 맞는 것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 얼마를 모으고 나서 투자를 해야겠다 생각을 하는데 돈도 모으면서 공부를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 같은 경우, 공부보다는 실전에 뛰어들어서 몸소 겪으면서 배운 것들이 있는데 아직은 갈길이 멀다. 더 공부가 필요한데 공부를 하기가 어렵군;

 

투자 중에서도 다들 아끼지 않은 부분은 나 자신 스스로에게 투자하는 것은 아끼지 않았다. 이 부분에서는 나는 스스로 행동하고 있는 부분인데, 나가 내 스스로에게 투자를 하여 몸값을 올리거나 한다는 것은 꼭 필요한 부분이다. 나 같은 경우 운동 쪽으로 투자를 하여 내 건강관리를 하는데에 투자를 하고 있다. 누군가는 여행에 투자를 하여, 스스로에게 리프레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더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한다.

 

투자를 하는것도 뭐 하는 것인데, 나름대로 자기만의 전략이 있어야 한다. 내가 당장 해야 하는 부분이 이 투자전략 부분이다. 나는 단타보다는 장투가 자신 있는데, 약 1년 넘게 투자를 하면서 느낀 점은 무조건 버틴다고 이익을 보는 것은 아니라는 것. 그래서 일부 수익이 나면 정리하거나 손절도 어느 정도 이상을 넘어가면 손절을 하도록 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책에서의 내용은 내 포트폴리오 자산 중에서 1%의 손해가 나면 바로 손절을 하라는 것.

 

투자를 해서 돈을 벌면 좋지만, 내돈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나만의 투자전략을 세우고 감정 없이 뛰어들라는 것. 감정 없이 뭔가 매수하거나 매도한다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사람들이 봇을 만드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현재 그래서 주식 중 물려있는 것들을 오늘 봤는데 -40%, -60% 이런 것. 이런 것들을 왜 샀느냐? 주변 사람들이 추천해줘서 삼

 

여기에서 또 문제인게, 스스로 잘 아는 기업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나는 그저 옆에서 좋다고 말해줘서 샀는데 그 사람이 언제 팔라고는 또 이야기를 안 해주니 그저 가지고 있던 것. 그래서 현시점에 그 회사 주식을 사고 싶다면 보유하고 있고, 아니라면 팔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그래서 내일 중 주식 보기 싫은 거 정리하려고 한다. -50% 정도의 손해를 보고 파는 것인데 더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잘 모르는 회사 같은 경우는 5% 이상으로 수익이 나면 그냥 팔아야겠다. 

 

나름대로 잘 알고 믿음 가는 회사는 그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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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출과 수익 잘 파악을 해야 되는데, 사람들 같은 경우 자신도 모르게 충동적으로 지출을 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최근 주식이고 코인이고 하락장을 맞으면서 사람들이 약간 보복으로 소비를 하는 경향이 있는 듯 하다. 당장 나 같은 경우도 이번 달에 옷을 10만 원 이상 썼으니 말 다했다;

 

이제는 소비안해야지(?) 식비만 대부분 쓰고 나머지는 이제 안 하는 거로 해야겠다. 약 3개월마다 미용실, 약 1개월마다 네일케어 이 정도랑 헬스를 위한 소비 외에는 당분간 소비 안녕~

 

여름이라서 한철 입을 것들 결제한 거라 생각하고 나름대로 이제는 진짜 필요한 거 아닌이상은 여러 번 생각을 하고 지출을 해야겠다고 다짐한다. 어떤 분은 3만 원 이상 결제 같은 경우는 10번은 생각하고 결제했고, 어떤 분은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한 달 뒤에도 사고 싶을지 생각하거나 한 달 뒤에 사거나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한다. 이렇게 했을 때 대부분 필요 없는 것들이 많았다는 것. 도대체 그런 물건들은 뭐였는지 궁금하다. 나 같은 경우는 대부분 식단을 위한 소비나 운동복 등..인데

 

그리고 투자를 할때에 오픈마인드를 어느 정도 갖추어야 한다는 것. 예전의 나보다는 오픈마인드가 되었지만, 이제는 나 스스로 해야 할 게 앞에서도 말했듯이 투자전략을 세우고 본전을 뽑고 수익 본으로만 굴리는 것 좀 해야 될 것 같다. NFT/코인 등에 진입은 해봤지만 수익을 얻은 것 같진 않아서 되새기면서 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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