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는 기본과 정석이 맞는 길, 블로그 방향성 그리고 목표

여기를 돈일기라는 이름을 지어서인지는 몰라도 이제 개인적인 돈 관련이야기를 여기에다가 적어볼까 함. 왜냐하면 블로그 자체가 커지기도 했고 보는 사람도 늘어나서 없지 않아 개인공간에 쓰고 싶어서 이렇게 쓴다. 하지만 여기에다가 또 쓰는 이유는 공개적인 공간이니까, 또 해낼 거니까, 그래서 기록 삼아 남긴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일단 나는 네이버블로그를 메인으로 하고 있고, 티스토리를 부가적으로 하고 있는데 네이버에 집중하다보니 티스토리에 짧게 짧게 쓰는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하길래 워드프레스도 개설했으나, 벅차다고 느껴서 해지를 했고 또 최근에는 티스토리 약관이 변경되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넘어가는 경향을 보이는데, 뭐든 안정적으로 된 다음에 가리라 마음먹고서 일단 메인인 네이버를 제대로 키우기로 했다. 광고수익으로만 100도 못 찍고 뭘 다른 걸 하냐 이 말이지

 

아무튼 함

 

 

블로그 목표

 

월간조회수

 

월간 조회수를 보면 작년 6월부터 11월 이때에는 진짜 정체기라고 해야 하나. 떨어져서 올라올 기미가 안보였다. 뭐 항상 오름세를 유지할 수는 없다 보니까. 

 

예전에는 키워드를 찾는 연습도 많이 하고 스스로 연구해서 쓰는 경향이었는데, 어느 순간 내가 편한 포스팅만 하고 있었다. 공모주 종목이라던지, 단기적으로 이슈성인 포스팅들. 근데 생각해 보면 이게 정석은 아닌데 왜 내가 이러고 있나 생각이 들어서 다른 분께 피드백을 받았었다. 그분께서도 같은 이야기를 해주셨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예전에 배웠던 그대로 정석대로, 기본대로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 들었다.

 

그래서 이번주인 3월 20일부터 정석대로 하려고 함. 그 와중에 공모주 놓치기는 싫어서 공모주 포스팅도 했는데 역시나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다. 하지만 공모주는 1-2일 길게는 7일 정도만 유지되는 건데, 체류시간을 늘려야지 단기적인 맛만 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투자도 단타보다는 장투를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게 비슷한 원리 아닐까.

 

1-2년만 하고 끝낼 거 아니고, 꾸준히 해서 나만의 블로그를 제대로 만들고 싶다.

 

수익

 

내 나름대로 그래도 블로그 값이 있는데 그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음. 그래서 목표를 정했는데, 그걸 여기에다가 적음. 예전에 실제 내 블로그에 작성했던 내용도 있는데, 일단 단기적인 목표로는 수익 50을 꾸준히 내는 것. 장기적으로는 월 100 제대로 하는 것.

 

그 와중에 티스토리도 겸사겸사해 보면서 체류시간을 늘리는 작업을 해야 할 것 같다. 결국에 정석이라면 네이버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 티스토리에도 적용될 거니까. 티스토리도 제대로 안 키워보고 워드프레스 가는 것도 아닌 거 같고, 실제로 가도 나도 편하게 하려고 이전의 포스팅들을 그냥 이어 쓰는 편이 되어버림;

 

아무튼 이제부터 정석대로 간다 키워드 세팅 ㄱㄱ 합니다. 반드시 이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