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7 티와이홀딩스 액면분할 단수주대금 / 태영건설 감자단수주대금 발견

2020.10.27 티와이홀딩스 액면분할 단수주대금 / 태영건설 감자단수주대금 발견

 

 

요 몇일 주식을 정리를 너무나하고 싶어서 있다가

삼성전자가 너무 또 오르길래 아 더 사놓을걸 하고 생각하다가

어제 한국투자증권에 예수금이 늘어난 것을 확인했다

 

삼성전자우랑 티와이홀딩스/태영건설이 있는 증권계좌가 한국투자증권인데

예수금이 원래 10000원도 없었는데 30000원 정도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확인해보니까

 

 

티와이홀딩스에서는 액면분할 단수주 대금을 주었고

태영건설에서는 감자 단수주 대금을 주었다

 

저 말 그대로 액면분할 단수주대금/ 감자단수주대금을 쳐보니까 안나와서 

그냥 대충 액면분할을 하고 나서 남은 돈을 준건가? 이렇게 생각해봤는데 대충 맞는 듯 하다

내가 태영건설을 10주를 들고 있었는데, 액면분할하고나서는 태영건설이 5주가 되고

티와이홀딩스가 4주가 되었다

 

실질적으로 반반으로 5주/5주 이렇게 되야 될 것 같았는데, 저렇게 되는 거 보고 흠? 싶긴했는데

10월 21일에 돈 들어온 것을 보니 대충 맞는 듯 하다.

 

지금에 와서 네이버에 단수주가 뭔지 검색해보니

 

 

대충 간단히 말하자면, 계산상으로만 존재하는 1주 미만의 주식

 

상세하게는

증권거래소 매매의 기본단위인 10주 미만의 주식을 단주라고 하는데, 이 단주에도 미치지 못하는 적은 수의 주식을 말한다. 기업의 유/무상증자나 기업간 합병등의 과정에서 신주배정비율, 합병비율 등이 적용될 때 1주 미만까지 계산될 경우 발생한다. 단수주에 해당하는 신주인수권은 이 주주의 권리이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실권으로 처리되며 해당 기업은 보통 이들 단수주를 모아 별도로 실권주 공모를 한다.

위 내용이 단수주라고 보면 된다.

 

그러니까 태영건설이 액면분할을 하면서 티와이홀딩스로 같이 못간 나머지 금액과

태영건설에서 또 남은 돈을 내게 준 것으로 보인다.. 

나는 또 분할하고 파랗기만 해서 불쌍해서 준줄 (하하)

나름 또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거에 투자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