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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으기/자산 현황

2020년 7월 자산현황(중간점검)

by 부자뚜 2020.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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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자산현황(2020 중간점검)

 

 

내 자산 쪽으로의 가까운 목표는 일단 1억을 모으는 것이다.

1억 모으기. 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뭔가 투자를 하고, 시드머니를 만든다? 이렇게 생각했을때, 대부분 1억을 만들고 시작한다고 보면된다.

물론 나는 아닌 듯 하지만.. (나는 국내주식/미국주식 하고있다)

 

 

그래서 내게 가장 가까운 목표는 1억을 모으는 것이여서,

올해 로드맵도 작성하고 월마다 200만원씩 모아, 올해는 2400만원을 모으는 것이 목표였다.

하반기로 접어들었으니 현재까지 1200만원을 모아놨어야 했는데, 그렇지는 않더라.

생각보다 돈모으는 것이란 힘들었고, 내 소비가 많았다.

마케팅의 속임수에 놀아나고 있었던 것.. 그렇게 생각해야지.

그리고 앞으로는 진짜 필요한 것 아닌 이상 사지 않으려 한다. 

집에 안쓰는 옷이나, 안읽는 책들은 기부를 하거나 당근마켓에 파는 것으로 해야지.

되도록이면 미니멀라이프를 해보도록 노력을 해볼 것이다.

 

내 로드맵 목표와는 달리 지금까지 1200만원 이상이 모여 있어야하는데,

1200만원은 아니고 약 1000만원정도는 모은 듯하다.

꾸준함이 답이니, 이렇게 해봐서 안됐으니 포기해야지가 아닌. 또 다른 시작이라고 보고 노력해야지

그래서 기록삼아 내가 드라이브에 어제 작성해놓은 내 현 자산현황을 써보려한다.

 

일종의 올해 로드맵 중간점검이라 봐도 무방할 듯 하다.

 

구분 금액
국민은행TOTAL 12,965,531
대구/산업/수협 적금 4,100,004
카뱅TOTAL 7,000
새마을금고 27,260,006
SBI저축은행 1,302,307
미래에셋대우 1,001,125
신한금융투자 1,098,554
키움증권 2,501,156
한국투자증권 1,515,944
P2P 4,000,000
55,751,627

 

일단 내가 내이름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이정도이고,

따로 남자친구랑 적금 드는 것도 있는데 그것도 350만원이 넘는다.

 

 

특판 적금을 들거나, 특판 CMA, 일정기간동안 세전 수익률 많이 챙겨주는 것들을

가입하다보니. 계좌 수가 늘어났다.

그리고 증권계좌도 마찬가지로 하다보니 한국투자증권 처음에 만들었다가.

미국주식한다고 키움증권 만들어서 하다가, 신한금융투자가 UI도 깔끔하고

미국주식 소수점투자도 제공해서 그쪽도 가입해버렸다.

 

 

P2P는 세전 8%의 수익률이여서 200만원씩 2개, 넣어놨고

새마을금고는 제2금융권으로 나름 금리 괜찮아서.

출자금통장 가입하고 넣어놨다.

 

 

 

만기되는 적금/예금들은 금리가 낮지만, 그래도 적금/예금으로 돌릴거고

월급에서 남는 돈이라던지, 여유 있는 돈들은 비상금을 제외하고는

주식/투자로 돌릴 것이다. 그렇게 배당금도 받고 돈도 묶어놓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법이 되기를 바라며.

부자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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