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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으기/월별 정산

2020년 10월 수입/지출현황

by 부자뚜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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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수입/지출현황

 

 

11월을 맞이하며 어김없이 진행하는 10월 수입/지출 현황

올해가 막바지로 가고 있으면서 내 돈 로드맵에 맞춰 자산도 그렇게 되어야하는데

잘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조금의 노력이 더 필요할듯

 

 

먼저 수입부터 정리해본다

수입은 월급을 제외하고, 포인트나 애드포스트/애드센스 등의 돈은 현금화를 하는 시점에 포함된다

10월에는 애드핏을 설정하고, 애드센스도 통과되면서 네이버블로그도 열심히하다보니

애드포스트가 커피값 정도였던게 꽤 벌렸더라 

 

 

아직 현금화는 안했기때문에 수입으로 치진 않았다

애드포스트 금액이 2배 이상 올랐다 꾸준히 해봐야겠다 또

주식도 매도하는 순간, 수익실현할때가 수익을 판단할 수 있으니까 애드포스트/애드센스/애드핏도 그렇게 해야겠다

(본인의 판단)

 


 

[수입]

 

주식매도 \136,188
예금이자 \79,386
적금이자 \6,563
카카오버킷+카카오럭키볼 \8,000
당근마켓 \1,600
카드캐시백 \2,000
마이플레이스 \800

 

1. 주식매도 - SK텔레콤(\136,188)

: 10월은 완전 장투로 가지고 가려했던 SK텔레콤이 분할한다는 소식을 듣고 매도하였다.

역시나 일찍 판 감이 없지 않아있었는데, 나 편하자고 약간 한 것도있어서 주식 떨어질때 다른 종목 살예정

-> 아마도 삼성전자/삼성전자우 가 되지않을까 싶다. 그곳에 놓는게 그나마 그냥 마음이편함 배당도 나오고

 

2. 예금이자 - 새마을금고회전식예금(\79,386)

: 새마을금고 회전식예금을 들어둔 게 만기가 되면서, 이자로 79386원을 받았다.

요즘 금리가 너무 떨어져서 작년에 미리 새마을금고에 출자금통장 뚫어놓고 예금/적금 해놓은게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꾸준히 그냥 가지고 가야겠다. 새마을금고 가서 깨기도 귀찮고, 현금을 그냥 넣어두는게 나을듯. 비과세도 되고!

 

3. 적금이자 - 수협 PASS적금(\6,563)

: 수협 PASS적금 6개월 짜리 만기되서 이자 받았는데 7천원도 안되는 거 실화냐

이거 만기 된날, 밖에 점심에 국밥먹고 나니까 그냥 다 날라갔다. 사실상 6%의 이율을 준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받은건 진짜 얼마 안되서 실망함. 배당주에다가 넣는게 낫다는 말이 뭔지 깨달았다.

 

4. 카카오버킷+카카오럭키볼 (\8,000)

: 카카오페이인가 카카오증권에서 버킷리스트하면 응원금으로 줃나는게 있었는데, 2천원인가 받았다.

카카오럭키볼은 2000원 당첨 몇번 되고, 블로그에 올려둔 URL로 사람들이 들어오다보니 5세트마다 500원

두개 합쳐보니 어느새 8천원이 쌓였다. 외식으로 국밥먹어도 남을 수 있는돈. 뿌듯하다. 꾸준히 해야겠다.

 

5. 당근마켓(\1,600)

: 잊고 있던 당근마켓 하나 인형 연락오셔서, 택배보내고 남은돈 추려보니 이득본거 1600원 뿌듯

 

6. 카드캐시백(\2,000)

: 광역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으면서 우리카드를 쓰게 되었는데, 평소 쓰던 KB노리체크카드보다 훨씬 좋은 듯하다

실적달성하지 않아도 간편결제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로 얼마이상 쓰면 1000원 캐시백 해줘서 10월에 2000원 받았다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받아도 블로그에 한번 써봐야겠다.

 

7. 마이플레이스(\800)

: 이전에 썼던 돈 영수증 다 하고나니 이제 별로 쓸게 없어서 가끔 쓴 영수증만 리뷰쓰다보니 10월에는 800원밖에 안모였다. 그래도 800원이 어딘가

 

 


[적금 및 청약]

적금 \2,510,000
청약 \200,000

 

1. 적금 

: 카카오페이(증권) 버킷리스트 진행하다보니 적금 돈이 커졌다.

아 그리고 카카오뱅크에 26주적금도 진행중이다. 이제 한 12주차 되는데, 12만원 낼 타이밍이다. 얼른 만기오기를.

 

2. 청약

: 청약은 저번달인가 이번달인가 잘못냈는지 돈이 이상하게 나가서 20만원 내게 되었다.

확인해보니까 저번달에 안냄. 그래놓고 블로그포스팅은 냈다고 써놨네 ㅡ.ㅡ

 


[지출]

 

투자 \799,000
식비 \268,300
의료/건강 \120,400
교통비 \64,800
통신비 \45,890
생필품 \27,200
문화생활 \15,190
로또 \20,000

 

 

1. 투자

: 10월 주식장은 확실히 안 좋았던 것 같다. 뭔가 느낌이 그렇다. 11월 미국대선에다가 대주주요건 등 떄문에 혼란이 많았던 듯하다. 과연 11월은 어떨지. 국내장은 왠만하면 삼성전자/삼성전자우 만 가지고 갈까 생각중이다. 미국주식은 꾸준히 배당을 받으려고 노력해보려하는데, 훅훅빠지는거 보면 무서워 죽겠다. 그 와중에 환율까지 뚝뚝 떨어지니 좋아해야 하는건지 싫어해야 하는건지 혼란스러움

 

2. 식비

: 식비는 30만원 아래면 나름 대로 쏘쏘 하다고 생각드는데, 10월에는 핏콩바공구를 해서 좀 더 나온 듯하다.

왠만해서는 25아래로 맞추도록 노력해야할 듯하다. 닭가슴살을 증말증말 싸게 좀 팔았으면 좋겠다.

 

3. 의료/건강

: 10월에도 병원을 꽤 많이 다녔다. 소아과/산부인과/치과 등등. 생각보다 치과 진료비가 많이 안나와서 다행이였다.

꾸준히 관리를 해주어야 할듯하다. 모든지!

 

4. 교통비

: 교통비가 코로나19터지고 많이 안돌아다녀서 그런지 그냥 평균치로 나온 듯하다. 많이나오면 9만원 넘게 나오는데

10월 중순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써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다음에는 광역알뜰교통카드 한달 잘 써보고 후기를 포스팅으로 한번 남겨봐야겠다.

 

5. 통신비

: 10월 통신비는 정부에서 2만원할인해줘서 45890원이 나왔다. 그냥 꽁.. 이였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된게 어디냐 싶기도하다. 아무튼 2만원 할인. 빠른 시일내에 알뜰로 갈아타고 싶기도 한데, 아직 독립을 안했으니 그냥 그러려니.. 한다.

 

6. 문화생활

: 항상하는 리디셀렉트, 벅스 / 책 안읽은지 좀 됐는데 책 좀 읽어야겠다.

그 김에 전자책도 얼른 쓰기를.. 

 

7. 로또

: 요즘 로또랑 연금복권 같이 하는데, 도무지 소식이 없네 슬프다..

 

 

 

올해가 얼마 안남았다.

내가 세운 2020년 로드맵 총자산현황 목표가 7200만원인가 그랬는데, 어떻게 될지..

올해 말에는 로드맵 정산도 한번 하면서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돈관리 화이팅

부자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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